아듀 2024, 지홍선커뮤니티 송년의 날 성황리에 마쳐
2024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홍선커뮤니티는 약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송년회를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포항 프라이빗 웨딩명가 티파니웨딩에서 열렸으며, 포항배터리홍보단과 지홍선커뮤니티 회원들이 함께 한자리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님의 AI 활용 및 미래 비전
“AI 고속도로” 특강, 송경창 원장의 열정 담은 메시지 이번 송년회에서는 포항경제진흥원의 송경창 원장이 특별 강연을 맡아 “AI 고속도로”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와 미래 산업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송 원장은 포항이 가진 잠재력과 배터리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하며, AI와 첨단 기술을 통해 포항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음을 열정적으로 설파했다.
포항경제진흥원의 송경창 원장님은 포항부시장 재직 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포항 배터리 산업 유치에 크게 기여한 장본인으로 이제는 AI과 바꿔주는 미래를 전하는 전도사로써 그의 첫번째 기념비적인 책 “AI 고속도로”의 저자로써 특강을 해주었다
포항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맺은 포항시민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낯익은 얼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송년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AI 고속도로에 발을 딛는 순간 빠른 속도감을 체험하게 되며, 되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 AI 기술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포항배터리홍보단 “POBATT 배터리홍보단” 활약상 공유
포항배터리홍보단은 올해 11월 활동을 시작해 짧은 시간 안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유튜브와 SNS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으로 포항의 배터리 산업을 널리 알렸으며, 인스타그램에서 30만 조회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홍보단 대표로 박지효 선생님은 그간의 활동을 함께한 홍보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멋진 2025년을 맞이하자는 덕담을 건넸다. 특히 “쓸모없는 선물”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하며 덕담과 함께 많은 울림을 주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지홍선커뮤니티의 2024년 이야기
지홍선커뮤니티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했다. ‘행복 담은 얼굴 경영’ 강연부터 1:1 퍼스널 코칭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했다. 특히 2024년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인 ‘대학입시 인터뷰 코칭’은 높은 만족도로 수강생들에게 호평받았으며, 지역 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커뮤니티 회원들 간의 돈독한 유대감도 큰 성과로 꼽힌다. 이번 송년회에서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내년에도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다짐을 나눴다.

간만에 본 사람들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
송년회 후반부에는 ‘간마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지홍선커뮤니티의 시청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간마에를 함께 본 사람들이 각자의 감상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이 오가는 시간이 펼쳐졌다. 어떤 회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 삶의 작은 변화를 느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티파니웨딩에서의 감동적인 마무리
이날 행사는 화려한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년회의 피날레는 티파니웨딩의 맛있는 식사와 함께, 회원들이 준비한 소소한 선물 교환 시간으로 꾸며졌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한 것에 대한 감사와 내년을 향한 희망이 가득했다.
마지막으로 지홍선커뮤니티의 대표는 “올해도 여러분 덕분에 지홍선커뮤니티가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가올 2025년을 기대하며
지홍선커뮤니티의 2024년 송년회는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회원들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축복하는 모습은 단순한 송년회가 아닌 진정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가올 2025년에는 더 큰 성과와 감동의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지홍선커뮤니티와 포항배터리홍보단의 새로운 도전과 여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