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스피치 학원을 찾고 계신다면, 아마 이런 상황일 겁니다.
- 회의에서 발언할 차례가 오면 심장이 뛴다
- 보고할 때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는 말을 듣는다
- 사람들 앞에 서면 목소리가 떨리는 게 스스로도 들린다
혼자 연습해서는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말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상대와 주고받는 것이라서,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연습하면 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게 되는데, 막상 검색해보면 판단 기준이 없어 막막합니다. 아래 다섯 가지만 확인하시면 대부분 정리됩니다.
01. 발표 기회가 몇 번 주어지는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스피치는 지식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책으로 배울 수 없듯,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늘지 않습니다. 직접 앞에 나가서 말하고, 그 자리에서 피드백을 받는 횟수가 실력을 결정합니다.
“한 기수 동안 제가 실제로 발표하는 횟수가 몇 번인가요?”
상담할 때 반드시 물어볼 질문
명확한 숫자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강의 위주 수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2. 인원이 몇 명인가
인원과 발표 기회는 직결됩니다. 계산해보면 명확합니다.
| 한 반 인원 | 1인당 배분 시간 | 실제 발표 시간 |
|---|---|---|
| 20명 | 6분 | 2~3분 |
| 10명 내외 | 12분 | 매 시간 발표 + 피드백 |
인원이 적은 곳이 무조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발표 기회가 많다”고 하면서 정원이 20명 이상이라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03. 피드백이 구체적인가
“목소리가 좋아지셨어요”, “자신감이 붙으셨네요.”
이런 말은 격려이지 피드백이 아닙니다. 기분은 좋지만, 다음 시간에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피드백은 이런 형태입니다.
결론을 마지막에 말씀하셔서 듣는 사람이 끝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첫 문장에 결론을 두시면 달라집니다.
말이 막힐 때 소리를 내지 말고 그냥 멈추세요. 침묵이 훨씬 안정적으로 들립니다.
무엇을, 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상담 때 피드백을 어떤 식으로 주는지 물어보고, 답이 구체적인지 보세요.
04. 강사가 어떤 현장을 겪었는가
스피치를 가르치는 사람의 배경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 배경 | 강점 | 이런 분께 |
|---|---|---|
| 방송·아나운싱 | 발성, 발음, 전달력 | 목소리 자체를 다듬고 싶다면 |
| 기업 교육 | 보고, 회의, 설득, 협상 | 직장에서 쓸 말하기가 필요하다면 |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갈립니다. 목소리가 문제인지, 내용 구성과 상황 대응이 문제인지 먼저 정리해보세요.
05. 수업 후에도 이어지는 구조가 있는가
8주 과정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말하는 습관은 몇 주로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료 후에도 연습을 이어갈 수 있는 모임이나 후속 과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없다면 최소한 혼자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지라도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는 이렇게 합니다
저희는 2003년부터 포항에서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해왔습니다.
JST 리더십 스피치 정규과정은 8주 과정이며, 매 수업마다 전원이 발표합니다.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피드백은 PERFORMtalk 기준에 따라 드립니다. 20년간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에서 정리한 방법론으로, 말하는 사람의 성향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상대에게 닿는 구조를 다룹니다.
수강생 대부분은 직장인입니다. 회의에서 발언해야 하는 실무자, 보고가 늘어난 팀장,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그래서 수업에서 다루는 상황도 실제 직장 장면입니다.
상담 안내
수업 방식이 본인에게 맞는지는 직접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전화나 방문 상담으로 현재 상황을 말씀해주시면, 어떤 과정이 맞을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부설 스피치 아카데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9번길 5
054-282-4206
